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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의 언어권 및 한국수화언어법(이하 한국수어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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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PI 조회 385회 작성일 19-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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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DPI) 농인의 언어권 및 한국수어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참여

 

 

  한국장애인연맹(DPI)가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농인의 언어권 및 한국수화언어법(이하 한국수어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하였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장애인연맹(DPI)을 비롯하여 장애벽허물기, 자립생활지원센터 위드,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많은 장애인 단체가 참여하였다.

 

 

지난 2016년 차별받는 농인의 인권적 환경을 개선하고 농인들의 언어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수어법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실제 농인의 삶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방송의 수어통역 비율은 단 5%로, 이는 24시간 중 1.2시간에 해당하는 정도이다. 수어통역 비율을 확대해 달라는 장애계의 요구에도 방송계는 단계적 실행 계획을 세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과도한 규제라며 요청을 거부하였다. 게다가 한국수어법을 공포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장애인의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 수어법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들조차 법률을 올바로 준수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방송의 수어통역 비율을 현재 5%에서 30%까지 확대할 것, KBS, MBC, SBS 메인 뉴스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것, “장애인방송고시”를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관련 내용으로 KBS, SBS, MBC, 방송통신위원회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진정하였고, 정부에 면담을 요청한 상황이다.

 

 

(사)한국장애인연맹(DPI)도 농인이 한국수어로 방송을 볼 권리가 보장되기를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 이를 위한 활동에 함께 할 계획이다.

 

 

조태흥 활동가가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사진

 

※사진설명: 국가인권위원회 빌딩 앞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농인의 언어권 및 한국수어법 개정에 대해 (사)한국장애인연맹(DPI) 기획실장 조태흥 활동가가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수어통역을 통한 방송시청권을 보장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설명: 국가인권위원회 빌딩 앞에서 ‘수어통역을 통한 방송시청권을 보장하라!!’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30명 내외의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위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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